“저는 미장은 가치투자 위주로 장기투자를 선호하고, 국장은 인기있는 테마나 섹터에 들어가서 단기 투자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.”
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,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하냐고 종종 질문을 받고 위와 같이 답변합니다.
그러면 또 물어보죠
“단기 투자… 스캘핑? 데이트레이딩? 스윙? 어떤걸 하세요?”
제가 이 단어들이 헷갈립니다. 무슨 투자든 돈만 잘 벌면 되지만, 대답은 해야하니까요.
그래서 정리했습니다.
보유기간과 매매빈도에 따른 분류
스캘핑(초단타), 데이트레이딩(당일 매매), 단기 스윙(수일 보유)은 보유 기간과 매매 빈도에 따라 구분되는 단기 투자 기법입니다.
스캘핑은 분/초 단위로 수십 번 거래하며, 데이트레이딩은 당일 청산, 단기 스윙은 2~3일에서 수주간 추세를 추종합니다.
1. 스캘핑 (Scalping, 초단타 매매)
- 특징: 몇 초에서 몇 분 내외로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주식을 보유하며, 하루에도 수십~수백 번씩 매매하여 박리다매식으로 작은 시세차익을 누적합니다.
- 기간 : 몇 초에서 몇 분 사이에 여러번 매매를 합니다.
- 장점: 오버나잇(밤새 보유) 위험이 전혀 없고, 시장 변동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.
- 단점: 고도의 숙련도와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며, 수수료와 세금 비용이 큽니다.
2. 데이 트레이딩 (Day Trading, 당일 매매)
- 특징: 주식을 당일에 매수하여 당일에 매도(Intraday)하는 방식입니다. 당일 주가 흐름을 분석해 거래합니다.
- 기간 : 하루, 장마감 시점에 현금보유를 원칙으로 합니다.
- 장점: 스캘핑과 마찬가지로 오버나잇 위험이 없어 다음 날 아침의 급락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.
- 단점: 장중 내내 차트를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.
3. 단기 스윙 (Short-term Swing)
- 특징: 주가의 파동(Swing)을 이용하여 2~3일 또는 1~2주 정도 주식을 보유합니다. 눌림목(일시적 하락)에서 매수하여 상승 추세에서 매도합니다.
- 기간 : 수일에서 수주까지. 추세 변화시 매도합니다.
- 장점: 스캘핑이나 데이 트레이딩보다 거래 빈도가 낮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고, 직장인도 활용하기 좋습니다.
- 단점: 오버나잇 위험이 있어 예상치 못한 대외 악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.
핵심 차이점 요약
| 구분 | 스캘핑 | 데이트레이딩 | 단기 스윙 |
|---|---|---|---|
| 보유 기간 | 초~분 단위 | 당일 (종가 청산) | 2~3일 ~ 수주 |
| 매매 빈도 | 매우 높음 (하루 수십 회 이상) | 높음 (하루 수 회) | 낮음 |
| 주요 분석 | 호가창, 분봉 차트 | 분봉/일봉 차트, 당일 뉴스 | 일봉/주봉 차트, 테마/재료 |
| 오버나잇 | 안 함 | 안 함 | 함 |
| 위험도 | 매우 높음 | 높음 | 보통~높음 |
저는 하루 한번 매매를 하는 스캘핑과 같은 데이트레이딩을 주로 하며, 테마가 괜찮을 경우 단기 스윙으로 보유하기도 합니다.
하지만, 결국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됩니다.